기도문 인천YWCA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39주차
페이지 정보
조회 812회 작성일 22-10-11 12:50
본문
작성자: 민경애 단원 (인천YWCA합창단)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32) [기도합니다] 더위와 태풍을 견디고 열매 맺는 자연을 보며 하나님의 섭리하심에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땅의 모든 피조물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신 하나님 지금 지구 곳곳에선 개발과 발전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환경파괴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고 전쟁과 기근과 질병으로 생명을 잃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히 여기심과 권능으로 이땅이 회복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이곳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서로의 다름이 틀린것이 아님을 깨닫고 판단하는 죄를 범치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이웃과 자연과 서로를 돌아볼줄 아는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인천YWCA가 주님의 정의를 이루는 일에 쓰여짐을 감사합니다. 주린 자에게 양식을 나누어주고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이를 보면 입히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차별받는 이들을 위해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과 함께 하며 평등한 세상을 이루는 일에 쓰여지는 인천YWCA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생명을 잉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살려내는 도구로 쓰임받는 인천YWCA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문 바로가기: (30) 인천YWCA 릴레이 기도회 39주차 - YouTube
- 이전글인천YWCA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40주차 22.10.18
- 다음글인천YWCA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38주차 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