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100주년을 준비하는 한국YWCA 26주차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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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4회 작성일 22-01-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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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받은 생명 보존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은 최우선으로 보장되어야 합니다. 돈이나 권력은 인간의 생명과 존엄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생명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고 해도 그 생명을 보존하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국가폭력이나 전쟁, 재난, 참사, 자살 등으로 생명 가치는 추락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천하보다 소중한 것이 나의 생명이며 너의 생명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앞에서 마땅히 생명을 보존해야 합니다. ▶말씀 시편 54 : 4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주제어 : 받은 생명 보존함 ▶함께 기도합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자만과 욕심이 넘치고 거짓과 탐욕에 솔깃해지고 미움과 분노를 그칠 줄 모르고 살아갑니다. 특히 분쟁과 분열로 죽임의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국가폭력과 자본의 권력으로 생명이 훼손되고 있음을 알고 있지만 저항하지 못하고 생명 보듬을 외면한 죄를 고백합니다. 이제 죽임의 문화를 설거지하고 살림의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YWCA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한국YWCA가 100년을 향하여 새로운 변화를 통해서 세상을 새롭게하는 100년이 되게 하소서. 그동안 생명공동체인 지구공동체를 돌보지 못한 죄를 용서해주소서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생명과 평화가 깃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일치와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져서 모든 사람이 돈과 권력이 중심되는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꿔 자유와 평등 연대와 협력으로 인간의 생명과 존엄에 기초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국YWCA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국 YWCA는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사회에 소금과 빛이 되는 기독교 시민운동단체로서 목적에 따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새로운 YWCA로 일어서는 결단을 위하여 함께 기도합니다. _ 한국YWCA는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기독교시민운동단체로서 목적에 따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새로운 YWCA로 일어서는 결단을 하고자 함께 기도합니다. 2021년 5월 17일(월) ~ 2022년 4월 22일(금)까지(49주간) 주 1회 한국YWCA연합회와 회원YWCA가 만든 기도문(성경말씀, 기도제목)으로 하루에 한 번 각자가 시간을 정하여 기도합니다. 온·오프라인 YWCA 소모임이나 YWCA 행사에서 말씀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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