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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받은 생명을 보존하고 나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생명을 보존하는 일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생명을 나누는 일입니다. 이웃과 생명을 나누지 않는다면 생명을 받고 보존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나의 생명 돌봄은 바로 나와 똑같은 귀중한 이웃의 생명을 돌보는 일입니다. 돌봄의 구체적인 응답은 바로 나눔과 섬김입니다. 나눔의 절정은 사랑입니다. 사랑이야말로 인간실존의 최후이며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이 새 계명입니다. ▶ 말씀 요한복음 13 :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제어 : 받은 생명 보존, 나눔 ▶함께 기도합니다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생명을 풍성케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인간의 생명과 사람의 존엄함을 알면서도 이웃의 생명을 소홀히 여김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생명 보존의 사명을 망각했음을 고백합니다. 구원의 주님! 생명을 경외하지 못한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반생명적인 세상을 향해 생명의 증언자가 되게 하소서.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주님의 가슴과 눈이 이웃을 향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YWCA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생명체를 돌보시는 하나님! 지금 우리는 생명 위기 시대와 기후 위기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고 주님의 가르치심을 실천함으로써 이 땅에 정의와 평화 창조 질서 보존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다시금 생명체가 살아 움직이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하는 YWCA 목적문 답게 생명의 바람이 불어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 되게 하소서. 특히 한국YWCA는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 사회에 소금과 빛이 되는 기독교 시민운동단체로서 목적에 따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것 에 대해 회개하고 새로운 새 생명의 영성공동체인 YWCA로 일어서는 결단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_ 한국YWCA는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기독교시민운동단체로서 목적에 따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새로운 YWCA로 일어서는 결단을 하고자 함께 기도합니다. 2021년 5월 17일(월) ~ 2022년 4월 22일(금)까지(49주간) 주 1회 한국YWCA연합회와 회원YWCA가 만든 기도문(성경말씀, 기도제목)으로 하루에 한 번 각자가 시간을 정하여 기도합니다. 온·오프라인 YWCA 소모임이나 YWCA 행사에서 말씀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문 바로가기

https://youtu.be/_0SqqOS2o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