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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난개발로 훼손된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며 자연과의 평화 공존에 앞장서는 여성들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함께하는 YWCA 21세기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환경오염 문제, 즉 생태계의 파괴입니다. 인류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사명의 하나가 환경보호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개인의 삶의 질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조해 왔지만, 우리의 환경에 대해서는 무관심했고 개발이라는 슬로건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과오를 범해 온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연과 인간은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자연과의 평화 관계를 이루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은 태초에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좋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인간의 욕망과 야망으로 훼손하는 일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성경 창세기에도 우리 인생은 마지막으로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흙, 땅을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것은 인간인 자기 자신을 무자비하게 학대하는 것입니다.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자연과의 평화공존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길이 됩니다. 100주년을 맞이하는 YWCA 안의 모든 여성에게 자연을 보호하고 자연과의 평화를 맺는 믿음의 복된 한걸음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금도 이곳저곳 산과 들을 마구 훼손하고 무분별한 난개발로 인한 자연훼손으로 지구의 많은 부분이 멍들고 있습니다. 자연생태계의 신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과의 평화를 이룸으로 정의, 평화, 생명의 가치를 지니는 여성들, 믿음의 후손들이 100주년 이후의 Y를 이끌어 가는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성경 말씀] 창세기 1장 29~31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의 먹을거리가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하늘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먹을거리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주제어] 생태계의 신음 [함께 기도합니다] 이곳저곳에서 그린벨트를 훼손하고 마구잡이 난개발로 인한 생태계의 신음이 들립니다. 이 땅의 모든 여성이 환경보호와 자연과의 평화공존을 이루는 데 앞장서서 진정한 생명의 가치를 깨닫고 다음 세대를 이끄는데 부족하지 않은 믿음의 용기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YWCA를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자연 질서를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함으로 자연과 잘 협력하는 여성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오염되지 않은 물과 신선한 공기를 마심으로 어디든 생명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지길 원하고 안전한 삶이 보장되는 평화의 공간을 만드는 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보존하는 일에 YWCA가 앞장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_ 한국YWCA는 10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기독교시민운동단체로서 목적에 따른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에 대해 회개하고, 새로운 YWCA로 일어서는 결단을 하고자 함께 기도합니다. 2021년 5월 17일(월) ~ 2022년 4월 22일(금)까지(49주간) 주 1회 한국YWCA연합회와 회원YWCA가 만든 기도문(성경말씀, 기도제목)으로 하루에 한 번 각자가 시간을 정하여 기도합니다. 온·오프라인 YWCA 소모임이나 YWCA 행사에서 말씀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기도해주세요. 

기도문 바로가기

https://youtu.be/9B9rysrnqb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