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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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2회 작성일 22-02-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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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2022.2.7.~2.13.
작성자: 고지선 주임(부평풀내음어린이집)
누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자기 형제자매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보이는 자기 형제자매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요한일서 4:20)
[기도합니다]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
기도는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주신 특권이며 하나님은 자녀의 요청,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이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성평등을 위해 기도하고 성평등이 이루어지길 희망하며 곳곳에서 다양한 노력들을 실천하고 있지만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는 해결하지 못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모든 가능성과 꿈, 기회의 주인은 하나님이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오니 YWCA 공동체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이루어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어 세대평등으로 청소년들의 평등이 이루어지도록 인도해 주시고 정직한 사회, 책임감 있는 사회가 되기 위해 편견이 없게 하시며 팬데믹으로 대부분의 일상이 멈춘 가운데서도 불평등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소녀와 여성들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여 주옵소서.
청소년들에게도 정치적 참여의 기회가 균등히 제공되게 하시며 세대평등과 국제적 연대, 협력으로 양성평등을 위한 올바른 방향성을 찾아가게 하시고 YWCA가 사명감을 가지고 나아갈때에 그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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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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