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2022 성평등 릴레이 기도회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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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2회 작성일 22-02-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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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2022.2.14.~2.20.
작성자: 권미영 부회장
자녀 된 이 여러분, 우리는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말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사랑합시다 (요한일서 3:18)
[기도합니다]
태초에 인간을 사랑하시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고통의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
지금도 인천YWCA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감사합니다.
지나온 50여 년 동안
인천YWCA를 인도하시어 주의 많은 일들을 감당하게 하시고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천YWCA는 소외된 자들과 함께 하시며 작은 소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더욱 더 사랑으로
실천하기를 원합니다.
불평등과 차별에 신음하는 사회적 약자 편에서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기를 원합니다.
성별 나이 이념 국가 직업 장애 등을 이유로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를 이루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어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도저히 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그 일에 인천YWCA가 온전히 쓰임받게 하옵소서.
저희는 우둔하오니 하나님의 지혜로 감당하게 하시오며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인천YWCA는 지역사회에서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여
기독여성 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에 말이나 혀로 사랑하지 않고 행동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깨어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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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2020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변화와 감동의 100년을 선포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하나로 2021년에는 조직을 정비하여 지역의 사단법인으로 재출범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자치성, 투명성, 공공성, 책임성을 가진 기독여성시민단체로서, 지역을 살리고 정의와 평화를 이루어가는 지역운동을 결단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인천YWCA는 지나온 5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을 향한 비전을 세우며 날마다 새로워지기 위해 2022년 아카데미위원회 주관으로,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한 마음이 되어 50주 릴레이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와 함께 하십니다.(시145:18)
또한 하나님이 바라시는 제사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시51:17)
그리고 우리를 Y로 부르시고 공동체로 세우신 뜻은 열매 맺는 삶을 위해 무엇이든 구하는대로 받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역사하는 힘이 있는 의인의 간구, 지금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십니다!(약5:16)
2022년 1월 17일(월)부터 2022년 12월 31일(토)까지(50주간) 주1회 자원활동가와 실무활동가가 만든 기도문으로 매일 각자가 정한 시간에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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